[데브코스] Express DELETE와 PUT 메서드 활용(+http 상태코드)

오늘은 Express에서 REST API의 DELETE와 PUT 메서드를 활용하여 유튜버 정보를 삭제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배웠다. 드디어 CRUD를 전부 한번씩 작성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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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개별 유튜버 삭제

DELETE /youtubers/:id
- req: params.id
- res: "삭제되었습니다."

app.delete("/youtubers/:id", function (req, res) {
  const { id } = req.params;

  if (db.get(parseInt(id)) == undefined) {
    res.json({ message: "존재하지 않는 채널입니다" });
  } else {
    db.delete(parseInt(id));
    res.json({ message: "삭제되었습니다" });
  }
});

• req.params에서 id를 가져와 삭제할 대상을 지정한다.
• 존재하지 않는 id인 경우 예외 처리를 해준다.
• db.delete() 메소드로 Map에서 해당 키를 제거한다.

⭐ Map에서 id를 찾을 수 있게 ParseInt()로 변환!

 

전체 유튜버 삭제

DELETE /youtubers
- req: x
- res: "모든 채널이 삭제되었습니다"

app.delete("/youtubers", function (req, res) {
  var message = "";
  if (db.size >= 1) {
    db.clear();
    message = "모든 채널이 삭제되었습니다";
  } else {
    message = "채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res.json({ message: message });
});

• 경로가 /youtubers인 DELETE 요청을 처리한다.
• db.size로 데이터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db.clear()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한다.
• 이미 비어있는 경우에 대한 예외 처리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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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PUT /youtubers/:id
- req: params.id, body(channelName)
- res: "수정되었습니다"

app.put("/youtubers/:id", function (req, res) {
  let { id } = req.params;
  id = parseInt(id);

  var youtuber = db.get(id);

  if (youtuber == undefined) {
    res.json({ message: "존재하지 않는 채널입니다" });
  } else {
    var newTitle = req.body.channelName;
    youtuber.channelName = newTitle;
    db.set(id, youtuber);
    res.json({ message: `${newTitle}로 채널명이 변경되었습니다` });
  }
});

• req.params에서 id를 가져와 수정할 데이터를 지정한다.
• 존재하지 않는 id인 경우 예외 처리를 한다.
• req.body에서 새 채널명을 가져와 기존 객체를 수정하고 다시 Map에 저장한다.
• 템플릿 리터럴을 활용해 동적 메시지를 생성한다.

⭐ PUT 요청에서는 클라이언트가 보낸 body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Express에서 body-parser 미들웨어 설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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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상태 코드

API 응답을 더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HTTP 상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기본 응답만 보냈지만, 상태 코드를 함께 보내면 클라이언트에게 더 명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1xx: 정보
100	Continue	요청의 첫 부분이 받아들여졌으며, 클라이언트는 나머지를 계속 보내야 함
101	Switching Protocols	서버가 프로토콜을 전환 중 (예: 웹소켓)
2xx: 성공
200	OK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됨
201	Created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되어 새 리소스가 생성됨
204	No Content	요청이 성공했지만 응답 본문이 없음 (DELETE 성공 시 주로 사용)
3xx: 리다이렉션
301	Moved Permanently	요청한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변경됨
302	Found	요청한 리소스의 URI가 일시적으로 변경됨
304	Not Modified	캐시된 리소스가 여전히 유효함
4xx: 클라이언트 오류
400	Bad Request	요청 구문이 잘못됨
401	Unauthorized	인증이 필요함
403	Forbidden	서버가 요청을 거부함 (권한 부족)
404	Not Found	요청한 리소스를 찾을 수 없음
405	Method Not Allowed	허용되지 않은 HTTP 메소드
409	Conflict	요청이 현재 서버 상태와 충돌 (예: 이미 존재하는 리소스 생성)
5xx: 서버 오류
500	Internal Server Error	서버 내부 오류
501	Not Implemented	서버가 요청 기능을 지원하지 않음
502	Bad Gateway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 서버가 잘못된 응답을 받음
503	Service Unavailable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 (과부하 또는 유지보수)
504	Gateway Timeout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 서버의 요청 시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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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RUD를 한 번씩 체험해보고, 상태코드를 알아보았다. 사실 지금은 무조건 성공을 가정한 상황이라 상태 코드에 대한 고려는 없었는데, 백엔드 api를 받을 때면 각 상태 코드에 따른 응답도 따로 띄워주곤 했던게 기억이 나, 상태코드를 활용한 api 고도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foreach, map 메서드 등 유용한 것들을 많이 배우기는 했지만, Map으로 실습을 진행하니 실제 api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MariaDB를 연동하여 실제 데이터베이스 활용 방법을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