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다낭 여행 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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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크인하니 새벽 3시 넘었지만, 조식은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7시에 일어났다.메뉴에서 해외 느낌 팍 났다. 모든 음식들에서 미묘하게 향신료 향 나고. 나는 고수 빼면 어지간한 향신료는 다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특히 치킨 커리랑 밥, 굴라쉬(?) 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밥에 양꼬치 먹을 때 주는 해바라기씨 미니버전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고, 커리까지 부어 먹으니 최고. 너무 맛있어서 두 접시 뚝딱했다.쌀국수는 한국에서 먹어온 쌀국수랑 완전 다른 맛이라 조금 신기했음. 약간 새콤한 향이 있었다🤔과일도 많았는데 망고는 없어서 아쉬웠다... 파파야랑 패션후르츠, 이름은 기억 안 나는 갈색 포도 모양 과일이 달고 맛있었다. 수박도 달긴 한데 한국 수박보다 좀 서걱거리는 느낌. 파인애플이랑 용..